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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인턴] 막스플랑크연구소 학부인턴 지원/합격 후기 2022년 여름방학, 어느덧 대학교 4학년 1학기가 지나갔다. 학교에서 해외활동을 많이 지원해 주는 터라 대학 졸업 전 다양하게 뽕을 뽑아보고자 교환학생과 해외인턴을 알아보고 있었다. 이전부터 대학생 때 꼭 해외여행을 다녀와보고 싶었는데 대학 공부를 하며 틈틈이 여유 자금도 모을 부지런함은 없어서, 지원금도 받을 겸 스펙도 쌓을 겸 교환학생/해외인턴을 다녀오면 좋겠다 생각했다. 교환학생은 특히 어학성적만 충족되면 되는지라 교환학생을 먼저 노려보았다. 3학년 2학기가 끝날 적 친구와 함께 독일 교환학생을 가보자고 벼르고 있었는데, 토플 성적을 못 채우는 바람에... 정작 바람 넣은 사람은 같이 못 가고 바람 넣어진 사람만 덜렁 가게 되버렸다. 이를 어쩌나..☆ 다행히 학교엔 우리 둘만 있는 게 아니어서 독.. 2023. 5. 30.
[텝스] 첫 텝스 응시! 토익과 비교했을 때 / 텝스 후기 1. 시험 접수 얼마 전 처음으로 텝스에 응시했다. 토익에 비해 시험장이 적어서 왕복교통비만 15000원이 들었다... 본가 올라갔을 때 미리 응시하고 올걸 그랬네. 내 생각엔 토요일 시험이 특히 시험장이 적고, 일요일 시험 때 좀 더 시험장 지역이 다양해지는 것 같다. 시험장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어서 뉴텝스 보카집을 빠르게 복습했다. 평소라면 몇 장 밍기적거리며 읽었을 텐데 시험당일이라 집중력이 장난 아니었다. 이거 약간... 중간고사 때마다 '이 집중력으로 하루만 더했었으면 완벽했는데' 하던 게 데자뷰처럼 지나간다. 2. 시험 파트별 후기 시험은 청해-어휘-문법-독해 순이다. 시간을 바로 가늠하려면 각 파트가 끝나는 시각을 알아두는 편이 좋다. 토익 때도 그렇게 했어서 텝스 시험시간도 알아두었는데,.. 2023. 5. 30.
[독일 여행&생활] 해외 송금 어플 MOIN, 수수료없는 해외송금 후기 / 송금한도 늘릴 때 주의할 점 1. MOIN 해외송금 장단점, 송금수수료 없애는 방법 한국계좌에서 독일계좌로 송금하는 앱은 '모인'을 사용하고 있다. 국제학생증 할인 어플 리스트에서 알게 된 어플인데, 해외 학교(연구소도 가능) 재학 시 송금수수료가 무료다! 학교가 아닌 연구소는 등록되어 있는 수가 적어서 직접 해당 연구소를 등록해야 했는데, 하루이틀정도 소요된다. 재학 증명은 국제학생증으로 대체 가능한데 악용 사례를 어떻게 막는지는 잘 모르겠다. 학교 측에 직접 연락을 해 확인하나..? 카카오뱅크에 비해 환율 적용이 약간 불리했지만 수수료 5000원이 없는 걸 고려하면 훨씬 이득이라, 카뱅 대신 모인을 이용하기로 했다. (2022년 기준) 카뱅보다 송금이 빠른 것도 장점이다. 한국에서 독일로 환전/송금되는 것이 하루가 채 걸리지 않.. 2023. 5. 30.
독일/유럽 교통 어플 : DB, omio, Flixbus, FreeNow, Bolt / 여행 필수 어플 후기 1. DB navigator 도착/출발지, 날짜를 설정하면 시간대별 열차, 플랫폼 번호, 티켓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독일은 열차 시간이 자주 바뀌는데, 이러한 변동 정보를 빠르게 반영한다. 웬만한 열차는 모두 반영하지만, 여기 없는 열차를 omio에서 발견하고 타고 간 적이 있다. 열차정보는 DB가 훨씬 촘촘한 편이지만, 앱에 마음에 드는 시간대가 없으면 omio나 역 열차시간표로 한 번 더 확인해 보는 편! 열차나 좌석마다 콘센트 유무가 다르다. 반카드(열차 할인카드)를 구매하고 적용할 수 있다. 반카드로 할인된 표를 검사하는 경우 앱에서 반카드도 함께 보여주는 편. 또한 열차에서 뜬금없이 신원을 확인받을 때 여권 대신 반카드로 검사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티켓은 싱글티켓, 도시티켓, 바이에른티켓.. 2023. 5. 30.
[토익] 타임어택 영어공부 / 산타토익 후기 및 추천코드 / 영어 어플 추천 토익 점수가 벌써 만료된 지라 영어공부도 할 겸 다시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렇게 시작된 2주 타임어택 토익공부...! 1. 단기 공부방법 선택 +어플 추천코드 도서관에서 토익 기출문제도 빌려오고, 전에 받아둔 단어집 파일도 찾아냈다. 개념 쌓기? 그건 2년 전에 했으니 괜찮다,,(?)단어를 최대한 외우고 유형에 익숙해지자는 마인드로 공부를 해보았지만 역시 조금 막막했다. 그러던 와중에 나의 눈을 사로잡은 영어어플 광고들...!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급해지니 절로 다운버튼을 누르고 있다. 영어어플은 수요가 없을 수가 없구먼. 아무튼 첫 번째 어플은 영어책 읽기 느낌의 영어공부가 가능했는데 영어+책 읽기라 나의 뇌가 도저히 집중하지 못했다. (공부의지 있는 건가) 두 번째 어플은 산타토익 어플이었는데 처음..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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