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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정말 물마냥 마셨던 음료들을 몇 가지 추천하겠다.
1. ERDBEER BANANA 스무디
말 그대로 딸기바나나 스무디 음료로 rewe에서 주로 보인다. 지금까지 마셨던 과일음료 중 원탑. 진짜 딸기를 간 것처럼 작은 덩어리들이 느껴지고 적당히 걸쭉해서 목으로 넘길 때마다 과일을 마시고 있다는 게 잘 느껴짐. 상큼 달달해서 지친 여름에 HP포션을 드링킹 하는 느낌이 든다.
2. Adelholzener-Pfirsich Holunderblute
개인적으로 목구멍 따가운 탄산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음료수 종류는 탄산감이 적당해서 목도 안 따갑고 마실때 청량감도 든다. 복숭아맛도 맛있는데 사과맛도 낫배드.
3. BIONADE zitrone
이 음료수 종류도 위와 마찬가지로 탄산감이 적당. 맛종류도 무척 다양한데 그 중 레몬맛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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