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유럽 교통 어플 : DB, omio, Flixbus, FreeNow, Bolt / 여행 필수 어플 후기
1. DB navigator 도착/출발지, 날짜를 설정하면 시간대별 열차, 플랫폼 번호, 티켓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독일은 열차 시간이 자주 바뀌는데, 이러한 변동 정보를 빠르게 반영한다. 웬만한 열차는 모두 반영하지만, 여기 없는 열차를 omio에서 발견하고 타고 간 적이 있다. 열차정보는 DB가 훨씬 촘촘한 편이지만, 앱에 마음에 드는 시간대가 없으면 omio나 역 열차시간표로 한 번 더 확인해 보는 편! 열차나 좌석마다 콘센트 유무가 다르다. 반카드(열차 할인카드)를 구매하고 적용할 수 있다. 반카드로 할인된 표를 검사하는 경우 앱에서 반카드도 함께 보여주는 편. 또한 열차에서 뜬금없이 신원을 확인받을 때 여권 대신 반카드로 검사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티켓은 싱글티켓, 도시티켓, 바이에른티켓..
2023. 5. 30.